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나쌩 클럽 (문단 편집) ==== [[kt wiz]] ==== *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 - OPS가 9할을 넘고 굵직한 홈런도 꽤 된다. kt의 2018년 첫 홈구장 홈런, [[kt wiz/2018년/3월/31일|한만두 대첩]]에서 승리의 발판이 된 홈런, 6월 리드오프 홈런, 7월 10일 후랭코프에게 첫 패전을 안기는 홈런 등등. 8월 부진했다가도 두산을 만나자 타격감이 살아났다. 데뷔 첫 만루홈런 역시 2019년 8월 수원에서 두산 상대로 처음 기록했다. kt는 강백호와 [[멜 로하스 주니어|로하스]]의 입단 이후 두산전 열세를 극복하기 시작했으며, '''[[이강철]]''' 감독이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후 두산전에서 꾸준히 우세를 점하고 있다. * [[고영표]] - 선발로 정착한 2017년부터 두산 상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7년에 팀이 50승밖에 못할 정도로 최약체이면서 팀이 두산 상대로 5승 11패를 기록할 때 고영표는 5경기 ERA 2.70 2승 1패를 거두었다. 2022년에는 6경기 ERA 2.55 5승 1패를 기록했다. 특히 개인 10연승이랑 시즌 최다승 경신을 '''잠실'''에서 기록하는 등 잠실에서 극강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21년 수원 경기에서는 6실점할 정도로 맞아나가기도 했으나 우천으로 노게임되는 행운도 있었다. kt가 강팀으로 거듭나면서 더욱 골치아픈 상대로 떠오르게 됐다. * [[김재윤(야구선수)|김재윤]] - 2020년까지는 두산 상대 약세였지만, 2021년부터는 ERA 1점대에 22경기 1승 15세이브라는 극강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시리즈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기도 했다. 2023년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점차 상황에 블론 및 역전을 허용하긴 했지만[* 폭투로 실점하여 역전을 내줬다.] 정철원이 블론 및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자멸하자 승리를 챙기기도 했다. * [[김준태(야구선수)|김준태]] * '''[[멜 로하스 주니어]]'''■ - '''외국인 타자 두나쌩 끝판왕.''' 강백호와 함께 2018년 이후 kt가 두산 상대로 선전하게 된 일등공신. 2018년 두산 상대로 홈런을 7개나 치며 상대 OPS 1위인데다가 특히 승부에 영향이 큰 영양가 만점의 홈런이 많다. 2018년 10월 13일 최종전에서 멀티홈런을 치며 kt의 첫 탈꼴찌의 일등공신이 되었고 2019년 6월 1일 경기에서는 3안타 2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더 무서운 점은 '''[[스위치 히터]]'''라는 것이다. 역대 kt 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도 2018년과 2020년 모두 본인이 두산을 상대로 기록했다. 이후 2023년 그와 등록명이 같은 [[호세 로하스|또 다른 로하스]]가 두산으로 오게 되었다. * '''[[배정대]]''' - 타격 포텐이 만개한 2020년 두산을 상대로 끝내기만 2번, 2022년에도 1번을 기록했다. 그리고 2021년에는 두산전 타율이 0.351에 육박한다. 한국시리즈에서도 1차전 결승홈런을 때렸고, 4차전에서도 두산의 추격을 차단하는 엄청난 호수비로 kt 우승에 큰 보탬이 되었다. * '''[[소형준]]''' - '''떠오르는 토종투수 곰 사냥꾼 끝판왕. 등판하는 대부분의 두산전에서 모두 임팩트 넘치는 호투를 펼친다. 포스트시즌 역시 마찬가지.''' 2020~2022년 정규시즌 통산 '''14경기 82.1이닝 17실점 15자책 9승 1패 ERA 1.64'''라는 극강의 곰 사냥꾼임을 증명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2020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6.2이닝 무실점, [[2021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도 사사구는 많았지만 현란한 수비와 병살 유도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하는 등 포스트시즌에서도 극강. 다만 2020년 플레이오프 4차전 구원 등판해 첫 타자 최주환에게 결승 투런 홈런을 허용했지만 이 경우는 감독의 이해하기 어려운 투수교체로 올라온 경우라 소형준이 못던졌다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2020시즌 소형준과 최주환의 상대 전적은 9타수 0안타 (희생플라이만 2개)이다. 프로 통산 최주환 상대 첫 피안타가 결정적인 홈런이었던 것이다.][* 당시 4차전 선발로 호투하던 [[배제성]]을 갑자기 [[조현우(야구선수)|조현우]]로 교체하고 주자를 내보내자 뜬금없이 소형준을 투입하는 이해할 수 없는 운용을 펼쳤다.] 이와는 별개로 정작 본인은 어렸을 때 야구 스타일이 좋아서 두산팬이었다고 밝혔다.[* 어린이 회원이기도 하였다.] ~~투심 제구가 좋으면 땅볼유도, 커터 제구가 좋으면 삼진 유도~~ * [[웨스 벤자민]] * '''[[유한준]]'''■ - 넥센 소속이었던 2014년 8월 7일 경기에서 1:4 9회초 2아웃으로 패배 직전에서 이용찬 상대로 동점 쓰리런 홈런을 치면서 팀의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고, 2015년에 [[유네스키 마야]]의 노히트노런 당시 마지막 타자였으나, 다음에 볼 땐 그랜드슬램 포함 혼자 7타점을 기록해 마야를 울게 했다. 농담이 아니고 그랜드슬램 맞을 때 진짜로 울었다. kt 이적 후에도 두산 상대로 매우 강한건 마찬가지. 2019년 5월 31일 경기에서는 권혁 상대로 프로데뷔 16년 만에 첫 끝내기 홈런을 달성했다. 2020년에는 노쇠화가 겹치며 두산전 타율이 상당히 떨어졌으나, 두산과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kt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는 멀티히트 4타점 경기를 기록했다. 2020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2:0으로 뒤진 8회말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2021년 역시 타율 .344 32타수 11안타를 기록했으며 한국시리즈에서 마침내 우승반지를 따내면서 은퇴했다. * '''[[이강철]]''' 감독☆ - 2018년부터 kt가 두산 상대로 선전해가고 있는데, 2019년에 kt 감독으로 부임하기 시작하면서 kt가 두산 상대로 창단 첫 스윕 및 우세를 가져가게 되었다. 더욱이 2018년에는 이강철 감독은 두산의 수석 코치이기도 했다. 그 영향인지 '''kt wiz는 이강철이 사령탑으로 있는 모든 시즌에서 우세를 점했다.''' 그리고 [[2021년 한국시리즈]] 에서 4대0 셧아웃 시켰는데, 김태형 감독 체제의 두산을 최초로 셧아웃 시킨 감독이 되었다. 2022년에는 12승 4패로 창단 첫 두산전을 9연승 포함하여 절대우세로 마감했다. 김태형 감독이 물러나고 이승엽 감독이 들어선 2023년에도 10승 1무 5패로 여전히 두산을 압도했다. * [[이대형]]■ - 통산 홈런 9개 중 3개가 두산전, 즉 '''잠실'''에서 날린 홈런이었으며, 특히 2017년 5월 26일 두산전에서는 6타수 5안타 경기. 2018년 이후 팀에서 거의 나오지 않지만 2019년에 강백호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1군에 올라오고 시즌 첫 안타와 타점을 두산전에서 기록했다. * [[전유수]]■ - SK에서 kt로 이적한 이후 2019년 두산 상대로 몇 번 분식을 저지르기도 했지만 '''8경기 ERA 0.00'''. 2019년 들어 kt가 두산 상대로 우세를 거둘 수 있게 한 숨은 공신. * [[조용호(야구선수)|조용호]] - 출루율 자체도 좋고 2020년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이틀 연속 레이저 송구로 보살을 기록했다. 그러나 4차전에서 주루사 2번을 기록하게 된다. * [[조현우(야구선수)|조현우]] - 2020년 두산전 2승 3홀드 ERA 1.17로 극강. 그러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김인태(야구선수)|김인태]]에게 결승타를 헌납했다. 특히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의 담당 일진이다. 김재환이 극악의 킅상바인점도 있지만. * [[주권(야구선수)|주권]] - 원래는 두산 상대 배팅볼 투수일 정도로 완벽한 두상바였으나, 셋업맨으로 각성한 2019년 이후로는 상당히 강한 편이다. * [[황재균]] - 특히 박치국을 상대로 매우 강하다. 2019년 5월 23일 9회말 2아웃 동점 2루타, 2020년 8월 14일 연장 12회초 결승 적시타 등. 2020년 10월 22일 경기에서 kt wiz 창단 최초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는 결승타를 쳐내기도 했다. 2022년에는 최악의 부진을 겪다가 6월 마지막 3연전인 삼성전과 7월 첫 3연전인 두산전에 타율이 5할에 육박할 정도로 폭발할 정도로 살아났다. 2023년에는 부상으로 빠진 기간 때문에 출장 경기수도 9경기에 불과하고 전체적인 타율은 40타수 7안타 .233에 불과했으나 정철원을 상대로 역전 결승 홈런,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자력으로 2위를 확정하며 두산의 2위 가능성을 완전히 없애기에 한 걸음 가게 한 9회말 동점홈런으로 친 순간의 임팩트는 넘쳐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